2024년 10월 16일(현지시간) 중국 동부 안후이성 화이베이(華北北)에 있는 화이베이(華北) 사범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에서 대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취업 박람회에는 1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183개 이상의 회사가 참여했다. 2024년에는 2023년보다 21만 명 증가한 1,179만 명의 학생이 대학을 졸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VCG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두 달 만에 감소하며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으로 재학생을 제외한 16~24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17.6%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 정부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나온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이와 함께 2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6.7%를 기록했고, 30-59세의 실업률은 3.9%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도시조사 실업률은 3분기 동안 5.2%로 나타나, 연간 목표치인 5.5% 내외의 범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17%가 넘는 청년 실업률은 중국 경제가 직면한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특히 산업 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으로 인해 고용 기회가 줄어들면서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청년층의 고용률 개선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경제 성장 전략과 함께, 교육 및 직업 훈련을 통한 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고용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