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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파크골프,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현지 스포츠기업과 협력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6-11-06 12:14:20
  • 수정 2026-11-06 12: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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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중국대한체육회 주선으로 베이징서 협의…야외·스크린 시설 조성, 용품 수출, 한중 교류대회 추진


국내 기술로 파크골프채를 개발한 피닉스파크골프가 중국 스포츠기업과 손잡고 현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양측은 중국 내 야외 파크골프장 조성과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 용품 수출을 비롯해 한중 동호인 교류대회와 국제대회 개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세주 회장과 김종배 상임고문은 최근 베이징과 톈진을 방문해 중국 시장 진출 여건을 점검했다. 장 회장은 이윤낙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의 소개로 현지 스포츠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파크골프 시설 조성과 피닉스 제품의 중국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파크골프 가방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크골프채 개발에 뛰어들었다. 일본산 제품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시장에서 자체 기술로 파크골프채를 개발했으며, 출시 초기에는 목재가 뒤틀리거나 수축하는 문제를 겪으면서 소재 연구와 품질 개선을 이어가 현재 세계 파크골프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국경제TV의 2025년 6월 보도에 따르면 장 회장 측은 태국 치앙마이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중국에서도 골프장 건설을 위한 투자를 추진해 왔다.


이번 베이징 협의에는 시설과 용품 사업에 더해 양국 동호인들이 직접 만나는 교류 사업도 포함됐다. 피닉스파크골프와 재중대한체육회, 중국 현지 스포츠기업은 향후 한중 동호인 교류대회와 국제대회를 함께 추진해 파크골프를 매개로 생활체육 교류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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