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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빅모델 업체들, 해외 진출 가속화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6-06 1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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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화웨이와 협력하여 SA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 센터를 출범했습니다. [사진/iAfrica] 

중국의 주요 인공지능(AI) 빅모델 업체들이 최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화웨이, 알리클라우드, IFlyte 등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들이 그 선두에 서 있다.


화웨이


화웨이는 5월 29일 북부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 운영체제(OS)인 싱허AI(星河) 네트워크 제품 및 솔루션, 그리고 빅모델 응용 프로그램인 Net Master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북부 아프리카 시장에 자사의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알리클라우드


알리클라우드는 5월 23일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멕시코 등 5개국에 데이터 센터를 신축하고 빅모델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이들 국가에서의 데이터 관리와 AI 솔루션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IFlyte


IFlyte는 5월 10일 싱가포르 사무소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시장에 AI 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업계 평가


업계에서는 중국 IT 기업들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날로 제고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북미, 그리고 '일대일로' 연선 국가 등 지역에서 AI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와 함께 중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중국의 AI 빅모델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임에 따라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중국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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