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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고체 배터리 탑재 전기차 출시 가속화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2-13 17: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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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웨이라이(蔚来), 셀리스(赛力斯), 창안선람(长安深蓝), 란투(岚图) 등 많은 신에너지차 업체들이 반고체 배터리 탑재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고 중국증권보가 10일 업계 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반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이 작아 전고체 배터리로 넘어가는 제품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으로 모든 양전극 및 음전지의 제조업체와 배터리 제조업체의 연구 개발이 강화됨에 따라 반고체 배터리 양산 및 적재 차량이 일정에 올랐지만 제품 수율과 공급망 건설은 여전히 시험에 직면할 것이다.

 

지난 7일 간펑리튬공업지주(赣锋锂业控股子公司) 자회사인 간펑리튬전지(赣锋锂电)는 공식 위챗 공식계정에 간펑리튬전지 3원 고액혼합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순수 전기 SUV 셀리스(赛力斯)-SERES-5를 2023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장정핑(張正平) 셀리스 회장이 브뤼셀 모터쇼에서 셀리스 산하 세레스 5 순수 전장모델에 각각 90kWh 반고체 배터리와 80kWh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고 올 3월 인도를 시작해 유럽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힌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니오라이(蔚来)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에서 니오라이 공동 창업자인 친리훙(秦力洪) 회장도 "150도 반고체 배터리를 올 상반기에 출시할 것"고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장안심람(长安深蓝)과 아라시도(岚图) 차종에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제20회 광저우모터쇼 현장에서 창안선람은 회사가 1년여 전부터 반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단계에 진입했으며 2025년 완성차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라시투는 '추광(追光)' 발표회에서 추광은 자체 개발한 '운모' 배터리 시스템을 채택하고, 탑재된 82kWh 배터리 팩은 업계 최초로 양산 적재 차량의 반고체 배터리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3일 첫 양산차 출시를 공식화한 아라시투는 첫 달 주문량이 1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중국 자동차 업체는 그동안 반고체 배터리 장착에 대해 열심히 노력해 상위 동력 배터리 제조업체의 연구 개발을 자극하고 지속적으로 속도를 높여왔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궈셴가오커(国轩高科)에 따르면 회사의 고안전 반고체 배터리 셀의 에너지 밀도는 360Wh/kg, 지원 모델의 배터리 팩 전력은 160kWh, 항속 거리는 1000km를 초과하며 2023년에 대량 출고될 예정이다. 푸넨테크놀로지(孚能科技)는 회사가 이미 반고체 제품을 양산 적재했다고 밝혔다. 푸넨테크는 란투추광(岚图追光)의 반고체 배터리를 위한 배터리 셀과 모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많은 상장 기업이 최근 투자자 상호 작용 플랫폼에서 반고체 배터리의 최신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테크놀로지스(传艺科技)에 따르면 회사의 반고체 및 고체 배터리는 아직 연구 개발 단계에 있다. 진룽위(金龍宇)는 지금까지 회사의 고체 전해질과 반고체 배터리 셀이 파일럿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엔제 주식(恩捷股份)은 베이징 웨이람신에너지(北京卫蓝新能源), 리양톈목(溧阳天目)과 합작회사 장쑤싼허(江苏三合)를 설립해 고체 전해질 코팅 분리막을 공동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반고체 배터리 분야를 배치해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시(江西)신에너지과학기술직업대학 신에너지자동차기술연구원 장샹(张翔) 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반고체 배터리는 각종 성능 지표, 에너지 밀도가 액체 리튬 배터리보다 우수하지만 고체 배터리보다는 떨어진다"고 말했다. 

 

고체 전지는 아직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기술적 난점이 있는데, 예를 들어 고체 전해질의 이온 전도도는 액체 전해질보다 훨씬 낮아 전지의 내부 저항이 크게 증가하고 전지의 순환성이 나빠지며 배율 성능이 나빠진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반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이 작아 전고체 배터리로 전환하는 제품으로 간주된다. 반고체 배터리 공급망은 기존 액체 리튬 이온 공급망과 매우 일치하며 제조 공정 및 장비도 액체 리튬 이온과 높은 수준의 공통성을 가지고 있다.

 

광다증권(光大证券) 연구원은 "양극 및 음극 제조업체와 배터리 제조업체가 잇따라 연구개발을 강화하면서 반고체 배터리 양산 및 적재 차량이 일정에 올랐다"고 전했다. 올해 선도적인 반고체 배터리 회사가 점차 자동차 게이지급 배터리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2025년은 반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그러나 장샹(张翔) 원장은 "현재 많은 기업의 반고체 배터리가 실험실 단계를 막 벗어나고 있고, 일부 기업은 파일럿 단계에 진입했으며, 양산까지는 완만한 등판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제품 수율과 공급망 건설이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더플라자글로벌=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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