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지부 개소식에 참석한 김유택 회장, 신용대 목사, 황재식 목사 등 내·외빈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나눔과기쁨 인천연합회](사)나눔과기쁨 인천연합회가 동구·중구 지부를 통합해 제물포구지부를 새로 열고 지역 나눔 활동을 확대한다.
나눔과기쁨 인천연합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인천 동구 제물량로 만석중앙교회에서 ‘나눔과기쁨 제물포구지부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인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신용대 상임대표 목사, 김유택 회장 목사, 김재건 제물포구지부 대표회장 목사, 황재식 제물포구지부장 목사, 이효겸 제물포구기독교연합회장 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유택 목사가 제물포구지부 지부장 황재식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나눔과기쁨)
이번 개소식은 오는 7월 1일 인천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로 통합되는 데 맞춰 마련됐다. 기존 중구지부와 동구지부도 하나로 합쳐 제물포구지부로 새 출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재식 목사가 제물포구지부장으로 임명됐다.
황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동구와 중구가 합쳐 제물포구지부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책임이 무겁다”며 “지역 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용대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나눔과기쁨)
신용대 상임대표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눔과기쁨 회원들이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다”며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지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택 인천연합회장은 “행정구역 개편에 맞춰 지부도 통합하게 됐다”며 “대표회장과 지부장, 회원들이 한마음이 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고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택 회장이 제물포구지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나눔과기쁨)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던 김찬진 구청장은 일정 변경으로 행사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후 구청장실을 찾아 꽃다발을 전달하고 제물포구지부 출범에 대한 축하 인사를 나눴다.
나눔과기쁨 제물포구지부는 앞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발굴, 생활 지원, 나눔 사업 등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인천연합회는 새 지부 출범을 계기로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제물포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이효겸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나눔과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