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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ISCE), 오는 7월 16일 베이징서 개막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5-06-27 06: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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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순이관에 설치된 제 2회  CISCE 현수막과 입구 풍경 

[베이징=더플라자글로벌신문사] 공급망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전시회인 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ISCE,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가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 순이구에 위치한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5일간 개최된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를 연결하고,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Connect the World for a Shared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공급망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첨단 제조업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자동차 ▲디지털 과학기술 ▲건강생활 ▲녹색농업 등 6대 핵심 분야의 공급망과 공급망 서비스 영역이 집중적으로 조명될 예정이다.


행사 규모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세계 500대 기업 비중이 65%에 달하는 총 6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며, 75개국 및 지역,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 반도체 및 AI 시장의 선도기업인 미국의 엔비디아(NVIDIA)가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미중 경제협력의 신호탄이자,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양국 기업 간 접촉 확대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중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과 다양성 확보, 나아가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에서의 리더십 강화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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