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및 항구 전경 이미지 - FTZ 조성 예정지 인근 항만과 도시 경관을 담아내 FTZ 완성 후 환상적인 공간 조성을 예상할 수 있다
【더플라자글로벌=다낭】베트남 정부가 중부 핵심 도시 다낭에 최초의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Zone, FTZ)를 공식 출범시키며 신성장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17일 베트남 총리는 결정 1142/QĐ-TTg를 통해 1,881헥타르 규모의 다낭 자유무역지대(FTZ) 설립을 승인했다. 해당 FTZ는 생산·물류, 무역, 디지털산업, 혁신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지대로 설계되었으며, 원스톱 관리체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다낭 FTZ는 리엔찌에우 항만과 다낭 국제공항을 직접 연계해 글로벌 공급망의 중간 허브이자 동남아 경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다낭 시가 추진 중인 **국제금융센터(International Financial Hub)**와도 유기적으로 연계돼 스마트 경제 생태계 조성의 중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다낭 FTZ 개발 로드맵 조감도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인 다낭은 이미 관광과 IT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FTZ 설립은 첨단 제조업과 디지털 서비스 유치를 통한 산업 다변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가 외국인 투자 확대, 수출입 효율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며, 한국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진출 전략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