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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짱티베트자치구 규모 6.8 지진 발생… 사망자 53명으로 증가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5-01-07 14: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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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짱(西藏, Xīzàng) 자치구 르카쩌시(日喀则市, Rìkāzé Shì) 딩르현(定日县, Dìngrì Xiàn)에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훼손된 처참한 장면들. (사진 환구망)


7일 오전 발생한 중국 시짱(西藏, Xīzàng) 자치구 르카쩌시(日喀则市, Rìkāzé Shì) 딩르현(定日县, Dìngrì Xiàn)에서의 지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53명에 이르렀고, 부상자는 6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시짱자치구 지진 대응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자치구는 2급 비상대응체제를 발동했다. 주요 자치구 지도자들은 피해 지역으로 급히 이동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부상자 구조와 상황 파악, 주민 보호를 위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번 지진은 7일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시짱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발생했으며, 중국 지진대망은 규모 6.8로 발표했다. 진원지는 딩르현의 촤궈향(措果乡, Cuòguǒ Xiāng)으로, 진원 20㎞ 반경 내 약 6,9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3개의 향(乡, Xiāng)과 27개의 마을이 포함되어 있다.


당국은 현재 생존자 구조와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진 피해 지역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 중이다. 구조 인력과 물자가 긴급 투입되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 내각과 지방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여진 위험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지진 피해 상황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국제 사회도 중국의 긴급 대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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