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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 2024-2025 회계연도 평균 13.65% 예상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12-24 13: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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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인플레이션율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평균 인플레이션율이 13.65%로 전망되며, 이는 2023-2024 회계연도의 21.2%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미얀마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초반에도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지속되었다. 올해 1월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27.89%, 2월에는 27.64%, 3월에는 27.53%로 기록되었다. 해당 기간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5%대를 유지했다.


보고서는 물가 상승세가 2024년 이후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정부의 통화 정책과 경제 안정화 노력이 일부 효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변동성이 큰 과거 인플레이션 추이


미얀마의 인플레이션율은 과거 몇 년간 큰 변동을 보였다.


2023-2024 회계연도 1분기 동안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28.59%로 정점을 찍었으며, 이는 전년도 1분기의 18.45%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2-2023 회계연도 3분기에는 평균 인플레이션율이 34.97%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4분기에는 27.51%로 다소 안정화되었다.


미얀마 중앙통계국은 2012년에 실시한 가구소득 및 소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을 기준 연도로 삼아 인플레이션을 측정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목표


미얀마 정부는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경제 안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의 급격한 인플레이션 상승은 주요 경제 과제로 떠올랐지만, 2024-2025 회계연도에는 보다 나은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책적 대응이 안정화에 기여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신중한 경제 운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미얀마의 경제 및 인플레이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얀마 현지 언론사인 Eleven Media의 보도(https://elevenmyanmar.com/news/projected-average-inflation-rate-for-2024-2025-fiscal-year-is-1365-while-march-2024-infla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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