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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 모디 총리 3연임 확정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6-06 1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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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JP 나다 총리가 뉴델리의 록 사바 총선에서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당 본부에 도착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년 인도 총선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여권 연합이 과반을 확보하며 모디 총리는 3연임에 성공했다.


집권당인 민족민주동맹(NDA)은 화요일 로크 사바 선거에서 다수당을 차지해 54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로크 사바 의원 중 과반수인 272석을 여유 있게 넘겼다.


240석을 차지한 인도인민당(BJP)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매직넘버에 미치지 못했고, 정부 구성을 NDA 동맹에 의존하고 있다.


야당인 인도 동맹의 일부인 의회는 2019년 선거에서 52석이었던 99석을 얻어 라자스탄, 하리아나, 우타르프라데시에서 BJP의 몫을 잠식했다.


여당인 NDA는 단독 과반에는 실패했으나, 연정을 통해 집권을 이어가게 됐다. 신규 내각은 2024년 6월 발표되며, 신정부의 연방 예산안은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총선 결과는 인도의 친기업 정책과 경제 발전 기조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그러나 새로운 정책 도입은 다소 신중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2024-2025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에서 정책 기조 변화와 조세 제도 개편, 통상 및 경제 정책 관련 내용이 포함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총선은 모디 총리의 리더십 아래 경제 발전과 개혁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으며, 인도의 장기적인 경제 안정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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