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권기형 회장(앞에서 왼쪽 여섯 번째)과 남영희 인천시 부시장(일곱번째), 김도영·강상범 부회장 등 주요 인사와 연맹 회원들이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헌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총 인천시지부]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19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 및 헌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기형 인천시지부 회장과 남영희 인천시 부시장, 김도영·강상범 부회장, 주요 인사, 연맹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상륙작전 주요 전적지를 걸으며 한국전쟁 당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유엔군의 뜻을 기렸다. 이어진 헌화·참배식에서는 권 회장과 남 부시장, 김도영·강상범 부회장 등 주요 내빈과 회원들이 순례단 선두에 서서 국화꽃을 올리고 묵념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현장에서 되짚으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안보 의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적지 순례를 통해 평화와 자유가 유지되기까지의 희생을 기억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잇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권기형 회장(앞에서 왼쪽 일곱 번째)과 김도영·강상범 부회장 등 주요 인사와 연맹 회원들이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헌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총 인천시지부]
권기형 회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역사 현장을 함께 걸으며 뜻을 모아준 회원들과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순례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지역의 호국 역사를 바로 알고 안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지부는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는 매년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를 이어오고 있다. 태극기 달기 운동과 안보 강연회, 사회복지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며 시민의 안보 의식과 공동체 참여를 높이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