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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도 유학생들의 ‘최고 선호 유학지’로 부상
  • 이윤낙 발행인
  • 등록 2025-09-11 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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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생들은 2025년 2분기 영국 학생 비자 발급자 수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비자 승인률도 96%로 매우 높다. 

【더플라자글로벌】인도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 목적지로 영국이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인 더이코노믹스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인도인 유학 비자 발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4% 증가했으며, 총 15,000건 이상이 승인됐다.


이는 인도 유학생이 영국 내 최대 유학생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특히 인도 학생들의 비자 승인률은 96%에 달해, 영국 이민 당국이 가장 신뢰하는 유학생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2025년 영국 정부의 이민 백서에 따른 비자 심사 강화 기조 속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다.


ApplyBoar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영국의 전체 학생비자 신청자는 약 63,000명으로 16% 증가했고, 이 가운데 56,000명 이상이 승인되며 2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비자 거부율은 9%로 전년 대비 3배 증가해 신청자에 대한 조사가 더 엄격해졌음을 시사한다.


한편 인도 외에도 네팔 등 남아시아 국가들의 유학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영국 내 두 번째로 많은 유학생 비자를 받은 국가에 비해 두 배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은 세계적 대학 명성과 함께 경력 중심의 학위 과정, 학위 후 취업 비자 제도 등을 앞세워 인도 유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2024년 이후 미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들에서 유학 수요가 일시 감소한 상황 속에서 영국이 다시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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