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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올해 중국에 1천 개 신규 매장 설립…시장 확대 가속화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5-02-12 15: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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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더플라자글로벌] 글로벌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가 올해 중국 내 1,000개의 신규 매장을 설립할 계획을 발표하며, 중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200개 매장을 늘리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절반가량이 중국 시장에 집중될 전망이다.


중국 현지화 전략 강화 


맥도날드는 1990년 중국 본토에 공식 진출한 이후, 2017년 중국 자본 및 미국 투자펀드 칼라일(Carlyle)에 중국 사업을 매각하며 현지화에 주력해왔다. 이후 난징 등 주요 도시에 R&D 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및 홍콩 매장을 20년간 운영할 권리를 취득하는 등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중국 매장 1만 개 목표 


맥도날드는 2024년 말 기준 중국에 6,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이 수를 1만 개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중국 내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시장과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중국 시장 내 패스트푸드 경쟁 심화 


중국 내 패스트푸드 시장은 KFC, 버거킹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중국 토종 브랜드와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현지 소비자 맞춤형 메뉴 개발과 디지털화 전략을 강화하며, 공격적인 점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확장이 중국 내 패스트푸드 시장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맥도날드의 성장 전략과 이에 따른 시장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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